(05.21.토) 나는 닭한마리 동아리라는 닭한마리를 먹기 위해 만나는 동아리 소속이다. 근데 산아래에 닭집 맛있는 곳들이 많지 않나?
그래서 닭도 먹고 자연도 보는 <중년 컨셉>의 1박 2일 북한산 여행을 기획했다. 우리는 두시반, 북한산우이역에서 만났다.
북한산둘레길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솔직히 북한산을 아예 '등산' 하는 건 체력적으로 안 될 것 같지만 아무튼 시도해보기로. #mood 오늘의 푸린이는 신상 캠핑 폼폼푸린.
등산 모자 같은 점이 중년스러워 마음에 든다. 와, 이거지 뭔가 진짜 "산 아래 가게(편의점아님)" 이라는 느낌이 가득 드는 곳이다.
스카프 색을 고르는 친구들 볕도 뜨겁고 해서 스카프로 좀 가리자며 이걸 북한산 방문 기념품으로 사기로 했다. 아주 유용한 스카프다 북한산 도봉산 지도가 다 나와 있어 조난당했을 때 이걸 보고 걸으면 된다 조난당하지 않고 싶지만 스카프를 각각 머리/목/손목에 둘러메고 다시 걸어가기 시작.
북한산 "입구" 로 가는 것만도 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