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앞에 있는 놀거리&먹거리들 대관람차도 탔겠다. 본격적으로 속초 해변을 몸으로 즐겨 볼 시간입니다.

속초 해수욕장에 왔다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묘한 조형물들도 입구에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 바다에 들어가기는 너무 어린 아기들을 위해 요런 어린이용 풀들도 따로 마련이 되어 있음.

좋은 배려네요! 속초바다를 안전하게 헤엄치려면 어른이어도 튜브는 하나 끼고있어야지.

우리는 해수욕을 하진 않을 거라 대여하지 않았지만, 튜브 색깔이 바다와 어울려서 인스타사진용으로도 좋을듯 모래밭과 파라솔 사이사이를 걸어걸어 환상적인 속초 해수욕장 바다 앞에 도착! 사람들이 진짜 엄청 많이 헤엄치고 있었다.

사람이 안 들어가 있는 바다를 보기 힘들 정도. 역시 튜브가 없는 온전한 바다의 수평선을 즐기려면 겨울에 오는 게 좋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파도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와~!!! 하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게 여름 속초해수욕장의 묘미 아니겠나 싶기도 하고.

저는 소심하게 발만 담가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