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걸어올라간 찐후기 부산 2일차의 마지막 코스로 황령산 봉수대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기로 했다. 나는 남산타워처럼 엘리베이터라든지 케이블카가 있는 전망대일줄 알았는데 산길을 꽤 걸어올라가야 한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다들 길에 불법주차해놨더라.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은 버리고 등산을 각오하는 게 좋겠다.

한 십분~십오분 걸으면 황령산 봉수대 전망대와 함께 카페가 하나 나온다. 전망대가 뭐 건물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그냥 산 위에 이렇게...

공원처럼 바닥을 잘 정비해놓았다. 그냥 산꼭대기 느낌이다.

별개로 황령산 봉수대 전망은 무지 좋다. 사진 다 찍고 그냥 내려갈까 하다 황령산 전망쉼터 카페는 어떻게 되어 있나 궁금해서 내려가보았다.

왠지 아기들용 놀이기구랑 문구류 먹거리 등이 들어있는 자판기가 있는데 친구가 "돼지국밥 메모지" 를 발견했다. 뭐냐고요 황령산 봉수대 전망쉼터 카페 내부.

고급스럽고 넓다! 하지만 10시 마감이라 앉아보진 못했다.

카페에서 한잔하고픈 분들...